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멜리오다스]]의 육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멜리오다스 마신왕.png|width=100%]]}}} || || {{{#Gold '''멜리오다스의 몸을 차지한 마신왕'''}}}[* 작가 언급에 따르면, 정상적으로 성장한 멜리오다스의 모습이 이럴 것이라고 한다. 물론 마신왕이 개입하면서 달라진 모습 역시 꽤 많겠지만.] || [[멜리오다스]]가 계금 10개를 전부 흡수하는 데에 성공하고 성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일곱 개의 대죄에게 수고했다며 덕담을 건네지만,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모습에서 이상함을 간파, 사실은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차지한 마신왕'''이었음이 밝혀진다. 아직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젤드리스]]는 마신왕에게 약속을 지켰으니 게르다와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를 불편하게 여긴 마신왕은 "아직도 그딴 여자에게 집착하느냐." 라며 면박을 준다. 그런 마신왕에게 호크가 "아버지로서 아들의 소원을 한 번이라도 들어줘라!" 라고 불만을 표하자, '''정말로 그러겠다며''' 동의한다. 그러나 마신왕의 진정한 목적은 엘리자베스의 저주를 푼 뒤, 멜리오다스가 보는 앞에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이었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은 하지 않겠다는 것.]] 멜리오다스를 되찾기 위해 [[마엘]], [[뤼드시엘]]을 포함한 대죄 단원 전원이 대항하지만, 미동도 하지 않고 여유롭게 전부 방어한 뒤, 단 일격으로 모조리 날려버린다. 이후 호크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죽이려는 자신 앞에 반이 등장. 반과 육탄전을 벌이게 된다. 이에 인간 따위가 신에게 상대가 될 리가 있냐고 자만하며, 매우 거대하고 강력한 에너지 폭풍을 일으킨다. 그러나 연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생활하며 이미 익숙해진 반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둘은 육탄전을 벌인다. 물론 반이 마신왕과 육탄전이 가능하게 될 정도로 강해진 것도 있지만, 그 육탄전을 비등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는 바로 현세로 돌아온 멜리오다스의 감정이 있었다. 결국 마신왕은 정신 속에선 멜리오다스와, 육체는 반과 싸우게 된다. 멜리오다스가 정신세계에서 마신왕과 비등비등한 싸움을 하게 되자 마신왕의 육체가 서서히 반에게 밀리기 시작하지만, 마신왕이 꾀를 부려 엘리자베스를 죽였다고 거짓을 말하자 멜리오다스는 의욕을 잃게 된다. 정신이 안정되자마자 반을 압도하게 된다. 하지만 정신세계로 침입해온 대죄 단원들로 인해 멜리오다스가 다시 활력을 되찾아 마신왕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 마신왕의 육체 뒤에 달린 촉수를 하늘 높이 끌어올려 '''탄식의 현인'''이라는 항아리 형의 얼굴을 만들게 된다. 반이 마력을 방해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탄식의 현인이 발동. 지면에 마력포를 쏘게 되는데, 단 일격임에도 불구하고 [[핵폭탄]]에 버금가는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 이미 소멸되가고 있는 뤼드시엘이 목숨까지 버릴 각오로 성역을 펼치지만 계속해서 마력포를 난사하며 5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젤드리스|의외의 변수]]가 등장하여 탄식의 현인이 파훼되어 버린다. 탄식의 현인이 해제되어 땅에 흩뿌려지게 되고 젤드리스에게 배신에 대한 추궁을 시작한다. 젤드리스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고 있었음에도 순종적이기 때문에 봐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배신을 기점으로 완전히 적대하게 되고, 젤드리스를 상대로 촉수로 만든 '''찰나의 은자'''를 발동. 젤드리스와 싸움을 붙이게 한다. 젤드리스가 시간을 들여 찰나의 은자를 산산조각 내버리지만 그 틈을 이용해 마신왕이 공격. 젤드리스의 상반신 대부분이 찢겨지게 된다. 배신한 기점부터 자신이 부여한 마신왕의 마력을 다시 회수해버린 것. 분노한 반의 발차기를 맞게 되지만 젤드리스는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아버렸기 때문에 [[사망 플래그]]를 세우게 된다.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마구잡이로 날뛰지만, 끝내 육체는 반에게 제압되고 정신세계에선 멜리오다스에게 패배하고 쫓겨나 멜리오다스의 육체는 다시 소년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